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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시스템, 아프리카 ‘우물파기’ 식수지원사업 후원
18-03-08 09:42 1,444회 0건

[해당 내용은 3월 무인화기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여의시스템, 아프리카 ‘우물파기’ 식수지원사업 후원

가난한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에 재래식 수동 펌프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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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전문기업, 여의시스템은 지난 1월 31일, 물 부족으로 인간다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국제구호 단체인 팀앤팀에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을 후원하였다.  


팀앤팀은 세계의 분쟁과 재난 지역으로 들어가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개발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NGO 단체이다. 물 부족 국가인 케냐, 우간다 등에 식수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소말리아, 시리아 등 분쟁과 재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에 긴급 구호활동, 피해 복구, 구호품을 지원한다.


이 중 여의시스템은 아프리카의 식수지원 사업을 지원하였다.

케냐의 오지 마을은 기생충과 짐승 대소변이 가득한 물웅덩이를 이용한다. 이로 인해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어 아이들은 항상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있다. 또 취약계층인 아동과 여성은 강가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6시간 이상 소비하는데 이렇게 사용되는 시간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아이들의 교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물을 긷다 악어와 하마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물이 있으면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곡식과 가축을 키워 굶어 죽는 사람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주민들 스스로 자립하여 가정과 마을을 지킬 수 있다.


여의시스템은 2012년부터 시작된 ‘아프리카에 우물파기’ 후원으로 케냐 타나리버 지역의 5개 마을, 1개 학교의 3,115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였다. 아프리카의 식수 문제를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로 적십자,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주민을 후원하고 있다.


여의시스템 성명기 대표는 “어려운 지구촌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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