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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이노비즈협회장에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추대
17-02-08 19:18 2,37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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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가 8일 제8대 이노비즈협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가 차기 이노비즈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규대)는 8일 오후 제8대 협회장 추대를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와 유인목 테크노빌리지 대표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성 대표는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을 역임하고, 그동안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전임 회장이 협회장에 재도전한 것은 처음이다.


성 대표가 운영하는 여의시스템은 자동제어 전문기업으로 20여년 업력을 자랑한다.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 솔루션, 컴퓨터 보안장비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시스템통합 분야 중소기업이다. 최근 솔라셀 관련 장비 국산화와 환경관리 시스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통상 이노비즈협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추대했으나 김용덕 엔티텍 대표가 경영상 이유로 고사하면서 공개모집으로 전환됐다.


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제8대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임원과 감사도 함께 선임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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