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A의 'MGate 5119' | 출처 - 여의시스템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은 오는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여의시스템은 1991년 창립한 이후 현재까지 자동제어 현장에서 누적한 실적 및 경험, 기술 등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맞춤형 고객 기술지원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토대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제어장치, 계측기기, 검사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여의시스템은 글로벌 산업용 장비 브랜드 'MOXA'의 국내 최대 공식 수입처 중 하나로, 국내 유일 MOXA 기술 서비스 센터(MARC)와 전문 기술 교육 프로그램(MCA)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관련 기술지원은 물론, 네트워크 설계, 기술교육 훈련 인증을 취득해 자사 솔루션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여의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 및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솔루션에 포함된 대표적 제품인 'M Gate 5119' 시리즈는 MOXA의 IEC 61850 게이트웨이 장비로, SCL 파일을 생성 시 추가 엔지니어링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네트워크 다운타임 발생 시 근본 원인을 빠르게 찾는 내장 진단 도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IEC 62443 및 NERC CIP 표준을 기반으로 해 프로토콜 암호화가 가능하다. 이로써 보안상으로도 우수한 특성을 갖췄다.

함께 선보이는 'PT-G510' 시리즈는 MOXA의 10포트 레이어 2 풀기가비트 PRP/HSR 이더넷 스위치다. IEC 61850-30 및 IEEE 1613 기준을 준수하며, 웹 브라우저, CLI, Telnet 및 시리얼 콘솔, WIndows 유틸리티, ABC-01 등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10·220VDC, VAC의 전원 공급을 지원해 범용성 역시 뛰어난 제품이다.

여의시스템의 관계자는 "자사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MO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견고한 변전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국내에 공급 중인 장비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연속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시 참가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한 올해로 창사 31주년을 맞이한 자사는 최근 산업 전반에 찾아온 악재에도 불구, 신제품 출시와 맞춤형 제품 개발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2차 전지, 신재생 에너지, 의료장비 등 신성장 산업의 솔루션에도 적극적인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자사의 비전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기사원문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707683&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